막연히 시작했던 스터디도 어느새 중순, 3회차를 맞이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제 이력서 컨설팅을 도와주었던 짭스님을 초대해 이력서 컨설팅에 대한 발표해주셨습니다. 제 전 직장 동기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해외취업 컨설팅 경력도 있기에 또래의 고충을 반영한 이력서 컨설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도움을 요청하였고, 흔쾌히 응해주셨습니다.

정말 스티브잡스의 느낌이 나는(?) 프레젠테이션이 인상적이였습니다 :)
간단한 자기소개와 사전에 질문 받은 컨설팅에 대해 궁금한 점에 대한 피드백을 중점적으로 진행해주셨습니다. 특히 꼭 피해야하는 자소서 내용은 이제 막 졸업하는 취업준비생에게도 꼭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제가 직접 첨삭을 받으면서 느꼇던 감정을 다른 분들도 공유할 수 있었던 시간이길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Boksil2님이 준비하신 내용은 삼성 기출문제 알고리즘과 IT 기업 면접문제입니다. 두 문제 다 난이도가 상당했는데요, 특히 삼성 기출문제의 경우 Boksil2님도 일주일 내내 매달려서 풀 정도로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그래도 애니메이션을 적극 활용한 Boksil2님의 센스로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지난주에 이어 IT기업의 면접문제는 이번주도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구글에 ‘면접문제 특수계란’을 찾아보시면 생각보다 재밌게 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넓고 얕은 풀스택 개발자님이 트리 자료구조에 대해 발표하셨습니다. 먼저 트리의 개념과 종류에 대해 정리를 하고 낮은 높이의 트리 구현, 밸런스 트리 확인 등의 문제를 고민해보고 이를 구현한 코드로 리뷰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론적으로 접하는 자료구조와 코드로 만나게 되는 자료구조는 생각보다 난이도의 차이가 상당하단걸 다시 한번 느끼는 자리였습니다.
어피치 개발자님이 요즘 야근과 생각이 많아 참석이 힘들 것 같았으나 기적적으로 참석해주셨습니다. :) 행복한 피아니스트님은 아쉽게도 다른 분의 근무를 자의적 대리출근(?)을 하셨기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다음주에는 부디 우리 모두가 모여 스터디를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이번주 스터디 후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열심히 듣고 계시는 어피치 개발자님과 Boksil2님 사진으로 끝~~